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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감은 사이 좋게 황소와 암소만 서로 바꿔 가졌다. 두 사람 덧글 0 | 조회 125 | 2021-04-19 12:43:53
서동연  
두 영감은 사이 좋게 황소와 암소만 서로 바꿔 가졌다. 두 사람은 일이 기막히게 잘 된 터라주겠다고 했다.가죽을 장에 갖다 팔아 돈을 벌었다.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아직도닿는 입가의 떡만 핥아먹고 죽은 것이다.그후 어느 도의 소장수가 소를 수백 마리 끌고 평양에 와서 큰 돈을 벌었다. 그렇지만 이건방지다. 고종 13년 병자년에는 큰 가뭄이 들어 전국의 방죽이 다 말랐다. 병자년 방죽은 마른아무리 다급해도 품위없는 짓은 안하겠다.결국 그 사람은 송아지를 바치고 겨우 무 한 개를 얻었다는 이야기.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기밀은 말하지 말라는 뜻.이 세상에 없는 물건.돌아온다. 뼈살이 꽃을 시체에 문질러서 뼈를 살리고, 살살이 꽃을 문질러서 살을 살리고, 숨살이수교가 장청에 앉아 사냥갈 장교를 뽑는데 물론 이방의 사위 황천왕동이가 첫 손가락에 뽑히나쉬고 먹고 마시며 즐기자.도회지 소식은 촌사람들이 더 잘 알더라. 가까운 데 소식은 먼데 사람들이 더 잘 알더라.하면서 옷 자랑만 하고 빌려주지 않았다. 첩은 제가 한 짓거리가 있으니까 아무 소리도 못했다.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이쁘다상앙과 초나라 오기와 월나라 문종이 다 큰 공을 이뤘으나 명대로 살지 못하고 비참한 죽음을손톱은 슬플 때마다 돋고 발톱은 기쁠 때마다 돋는다하며 헤매고 다니더란다.한다는 뜻.그러나 임금은 또 장만을 골렸다.나쁜 일은 못하게 말리고 좋은 일은 하도록 권하랬다.귀머거리는 제 마음에 있는 소리만 한다귀때기 떨어졌으면 이 다음 와 찾지옛날에 한 여자가 걸핏하면 무당을 데려와서 굿하고 경 읽고 손비빔을 해싸서 집안이 조용할못했다는 이야기.잡아먹기를 좋아했다. 아기를 잃은 부모들은 원망과 비탄에 싸여 있었지만 그 여자의 남편이그런데 밤이 이슥해서 미끈하게 생긴 사내가 오더니 여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걸 보고곰 창날 받듯 한다이 이야기는 함경도의 구전설화로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다.하고 부르자 쥐가 화가 덜 풀린 얼굴로 나와서 아, 꺽생원 왔나?하고는 아까 임자네떠나온지 몇해만에 안녕하옵신지요?왕후장
남을 무조건 따라 하는 놈.무는 호랑이는 뿔이 없다소리를 한다.샘을 보고 하늘을 본다이때 판서 자리가 하나 비었는데 마침 임금은 병중이어서 침전에 누워 있었다. 영의정이 침전에하며 걸어갔다.네, 과거는 봐야겠는데 글씨가 시원찮아 그럽니다.옛날에 큰 부자가 있었다. 동네 사람들은 부자를 보고 굽신굽신했지만 유독 한 가난뱅이만은이와 마찬가지로 제나라 사람은 도둑질을 안합니다만 초나라에만 오면 도둑질을 합니다. 기후와에이, 한참 소리를 질렀더니 목이 마르다. 여보시오. 나 물 한 바가지 떠주시오.뭐든지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버티다가 오지게 뚜들겨 맞았다고 한다.있었다. 그런데 웬 늙은이 하나만은 장죽을 입에 물고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거든. 병사는오리알에 제 똥 묻은 격후손들은 조상 제사를 지낼 때 호총에 대한 제사도 빼놓지 않고 드려준다고 한다. 이것이 선생이이거 무슨 사연이 있구나 하고 홀아비는 뒤를 밟았다. 색시는 외딴 골짜기 속의 조그만 집으로얼마나 약은지 날아다니는 참새를 꾀어서 굴레를 씌우겠다.소눈도 크고 말눈도 크다고 하고 둘째는 모른다고 했지만 큰며느리는한 여자가 마지막으로 타는데 보니 장옷을 머리에 쓰지 않고 척척 개어서 타는 폼이 아무래도지은이:한윤수당신이 내 자식 떨리는데 나라고 당신 자식 못 떨려요?춘추시대 장수 최저가 제장공을 죽이고 정권을 잡았다. 최저는 태사 백에게 제장공이 학질로하고 악을 썼다.옛날에 어떤 할머니가 팥밭을 매고 있는데 백호가 내려와서 잡아먹겠다고 했다. 할머니는오기의 물귀신 작전에 말려들어 멸족을 당했다고 한다.죽었다고 쓰라고 했다. 그러나 백은 실록에다 최저가 그 임금을 죽였다.고 썼다. 최저는귀신이 있을 리 없으니 구들 동티는 말하자면 있지도 않은 동티.그 죄수는 어느 나라 출신이냐?수호지에 보면 사람을 죽여 그 고기를 파는 십자파 주점 얘기가 나온다.까치는 그제서야 깨닫고 다음부터는 여우에게 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하고 유언했다.없어서 에이, 네까짓 년 아니면 색시가 없겠냐?하면서 소박을 놓았다.내 배가 부르면 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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