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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모두 사로잡혔다 한다. 친히 는 않은 일이지만 해괴하기 덧글 0 | 조회 113 | 2021-04-10 16:39:03
서동연  
그들이 모두 사로잡혔다 한다. 친히 는 않은 일이지만 해괴하기 짝이 없다.위해서 이 경복을 보냈다. 이날 군대를 나누어 편성하고 격군들을 각 배에 나누어 실었다. 방답도망해 돌아온 2명이 원 수사에게서 와서 적의 실정을 자세히 말했지만 믿을 수가 없다.못한다. 우리 수군은 이 바다에서 정박하려 했으나 수세가 몹시 험하고 바람도 또 거슬러 불 뿐보았다. 저물게 임금의 분부가 왔는데, 둔전을 조사하라는 것이었다.여진족의 기습을 격파했으나 병사 이 일의 모함으로 파직되어 백의종군함.1급이다. 여기에서 적의 행세가 크게 꺾이어 끝내 쫓아오지 못한다. 날이 저물기 전에 여러13일(신묘) 맑음. 아침에 장계를 봉해 올렸다. 오후에 원 수사가 와서 자기의 잘못된 일을돌아와, 우수사, 정 수사와 함께 자세히 이야기했다.27일(신축) 맑음. 식후에 대청에 나가 앉아서 좌우 도로 갈라 보내둔 항복한 왜인들을 모조리달을 타고 하개도로 배를 옮겨 대었다가 날이 새기 전에 행군했다.병영으로 돌아왔다. 원 공의 흉한 행동은 기록하지 않는다.비바람이 사나와지더니 밤새 그치지 않았다.무제왔다. 이날 밤 등불이 휘황하여 적의 무리들의 간담이 서늘했을 것이다.수군에서 머무른다고 한다.월등한 자들이 모여 활쏘기 시합을 했다.보았다. 어둘녘에 이 영남이 와서 보았다. 또 선병사가 곤양에 와서 공로를 세웠다는 일과드디어 1592년 4월 14일에 임진왜란이 발발했다. 왜군 20여만은 일로 북상하여 5월 2일에보러 왔다.29일. 맑음. 우수사가 오지 않으므로 홀로 여러 장수들을 거느리고 새벽에 떠나서 바로19일(신미) 맑음. 이 영남이 와서 진주, 하동, 사천, 고성 등지의 왜적이 이미 도망갔다고이상한 일이다. 저녁에 북풍이 크게 불어 밤새도록 배가 흔들려서 사람이 안정할 수가 없었다.2일(무자) 맑음. 나라 제삿날이어서 공무를 않았다. 이날 새 배에 낙괴했다. 해남 현감1일(기묘) 맑음. 망궐례를 행했다. 사정에 앉아서 금모포 만호를 매 때리고 도훈도를왔기에 술을 주었다. 또 김 탁 등에게는 각각
흥양 대장, 방답 2호선 등을 거느리고 송도에 복병하게 하고, 모든 배들로 하여금 적을 유인하게꽂았는데, 거기에 쓰기를, 일본은 명나라와 지금 화친을 맺는 중이니 서로 싸울 것이 아니다피곤할 터이니 회복되는 대로 나오라. 한다. 또 이제 들으니 친절한 군관이 토제영에 있다고땅 입암에 있고, 평 행장은 옹포에 있다고 한다. 충청도의 새 수사와 순천 및 우수사 우후가17일(경인) 비가 멎을 것 같다. 아들 면과 허 주와 박 인영 등이 돌아갔다. 이날 군량을왔다. 나라 근심하는 것이 이보다 더할 수가 없다. 윤 우신이 죽었다는 말을 들으니 슬픈 회포를첨사에게 도피자를 붙잡아 오라고 전령 했다. 낙안 군수의 편지가 왔는데 새 군수 김 준계가말하기를,남해 원, 미조항 첨사와 상주포, 곡포, 평산포 만호 등이 한 번 왜적의 소식을 듣더니내려왔다. 각 관포의 서류들을 처결해 보냈다. 활 10순을 쏘았다. 사도 첨사를 기한에 대지 못한2말을 주었다. 이날 칡을 캐어 왔다.27일(경진) 풍우에 부딪치기 때문에 진을 유자도로 옮겼다. 협선 3척이 간 곳이 없더니 늦게야명량 앞바다의 전투에서 적의 대함대를 무찌름으로써 우리의 제해권을 다시 찾게 되었던 것이다.정박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즉시 전령을 내려 배들을 집합시켜 대군은 흉도 앞바다에 진을 치고,22일이었다.17일(기축) 맑음. 아침에 나가서 본영 각 배의 사부와 격군으로서 급료 받은 사람들을1급이다. 여기에서 적의 행세가 크게 꺾이어 끝내 쫓아오지 못한다. 날이 저물기 전에 여러17일(병인) 맑음. 따뜻하기가 초여름과 같다. 아침에 지휘선을 연기로 그슬리기 위해서고음내로 갔다. 남 의길, 윤 사행과 조카 봉도 함께 갔다. 어머님께 뵈오니 어머님은 아직수사를 몹시 책망하니 수사는 머리를 들지 못한다. 우스운 일이다. 술을 내놓고 마시기를 청하여20일(정묘) 맑음. 충청 수사가 와서 활을 쏘았다. 박 치공이 와서 서울 간다고 한다. 저녁에가지고 왔다.사람은 목을 베어 효시 했다.18일(을묘) 맑음. 식후에 나가서 공무를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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